7월 11일 얼리버드 티켓 오픈, 선착순 1천 명 멤버십 포인트 3000점 교환으로 예매 가능

[엔디엔뉴스=이상무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9월 23일, 서울숲 잔디마당에서 개최 예정인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HOLLYS COFFEE FESTIVAL)’을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은 문화 리딩 기업 할리스커피가 고객들에게 커피와 음악을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총 1만 명의 고객을 초청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I’m Your Coffee’를 콘셉트로,커피와 음악을 통해 커피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보다 색다르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에는 커피와 잘 어우러지는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대거 총출동할 예정으로,개최 전부터 라인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명품 발라더 ‘성시경’, 트렌디 힙합 뮤지션 ‘로꼬’와 ‘그레이’를 비롯해, ‘긱스’, ‘치즈’, ‘오왠’이 등장해 무대를 빛낸다.

할리스커피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를 비롯해 커피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커피&컬쳐 Zone’도 마련했다. 할리스커피 전문 바리스타에게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핸드드립’, ‘라떼아트’, ‘나만의 블렌딩’ 프로그램과 더불어 나만의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컵 아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커피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얼리버드 티켓은 선착순 1천명에 한해 1인당 4매까지, 할리스커피 멤버십 포인트 3천점으로 쉽게 교환 가능하다. 공식 티켓 오픈은 7월 25일부터 진행되며, 멤버십 포인트 5천점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바일 기프트 카드 5만원 이상 충전 시, 티켓 1매 증정 이벤트와 매장에서 빙수 구매 시, 참여 가능한 응모 이벤트도 7월 25일부터 진행되며 고객 참여의 폭을 넓혔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는 1998년 설립 이후 19년간 문화, 예술 등의 후원,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커피 문화 가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이번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 또한 고객들에게 단순한 공연이 아닌 커피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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