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7시에 보내고 있는 이메일 편지인 ‘박시호의 행복편지’에서 저는 오늘 이런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결핍을 의미하는 ‘빚’에 열정의 점 하나를 찍으면 충만을 뜻하는 ‘빛’이 됩니다.

불가능을 뜻하는 Impossible에 희망의 점 하나를 찍으면 가능을 의미하는 I’m possible이 되지요.

그리고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나는야 한 여자가 좋다”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를 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마음 심(心)에 결단의 한 획을 그으면 반드시 필(必)이 되며,

매울 신(辛)에 감사의 한 획을 그으면 행복 행(幸)이 됩니다.

희망의 점 하나, 도전의 띄어쓰기 하나, 감사의 한 획이 모이면 절망, 좌절, 불행의 문장에서 결단과 행복을 주는 글로 바뀌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 인생도 어렵고, 힘들고, 불행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 하나 바꾸는 것으로 성공과 행복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단 하나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점 하나, 획 하나의 차이로 글자의 의미가 전혀 다른 의미로 바뀌듯이 행복과 불행도 우리가 마음먹기 하나에 따라 전혀 다른 상태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저는 지난 2003년부터 14년째 매일 아침 7시에 우리 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편지인 ‘박시호의 행복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그런 사회를 함께 만들어 보자는 그런 의미를 담아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는지 저를 격려해주기 위해서인지 제가 지난 4월 6일 국가브랜드대상 문화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표창장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귀하는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는 박시호의 행복편지를 통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희망과 행복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긍정적 사회발전과 안정에 기여하였으며 국가문화의 품격을 높인 공로로 이 상을 드립니다.’

이 날짜 중앙일보에서는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 ‘2017 국가브랜드대상 발표’ 내용을 보도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시상하는 2017 국가브랜드대상(National Brands Awards) 시상식이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시상 부문은 61개 부문으로 크게 ▶산업브랜드군 ▶도시·정책 농식품 브랜드군 ▶문화브랜드 등으로 나뉜다. 중앙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의 자산으로서 대한민국의 산업·지역·문화를 대표하는 부문별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평가를 통해 선정·시상한다. 대한민국의 우수 브랜드를 발굴, 발전시켜 브랜드경쟁력을 키움으로써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0년 제정됐다.

조사는 브랜드 인지도·대표성·만족도·충성도·글로벌경쟁력, 브랜드 종합호감도에 대한 구조화된 질문을 통해 온라인 소비자 조사로 진행됐다.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관계자는 ”각 브랜드의 조사 항목별 상관관계를 분석한 후 가중치를 도출해 가중 합산함으로써 NCI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

저는 매일 아침 행복편지를 보내면서 또한 행복을 전하기 위해 전국방방곡곡을 다니면서 행복 강연도 하고, 칼럼도 쓰고, 사진 작업도 하면서 행복을 만드는 일을 재미있고 신나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즐거워서하는 행복을 전하는 일들이 전하는 일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에게 복이 되어 돌아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행복편지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인사 드리며, 내 행복은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가 만든다는 사실을 실천하며 오늘도 열심히 행복을 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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