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범죄는 요즘같이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보면 된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 산재되어있는 저소득층의 궁핍한 생활이 대변을 해주는듯 하다.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시스템이 만원이하의 절도를 예방할수있는 수준에 미치치 못하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생계범죄야 말로 생활형편이 어려워 일어나는게 현실이다. 


그들은 어떤 생각를 가지고 계획적인 범행을 하는게 아니라 어려운 생활고를 이기지못해 우발적인 범행을 한다는게 크나큰 논리라 볼수있다. 상당수가 일정한 수입이 없어 의식주해결에 처한 우리네 일상이라고 보면된다.


하도 먹고살기 힘들어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훔치거나 무전취식 등 말로 표현못할 행위가 자행되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이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도 있는데 일반적인 영세음식점이나 동네슈퍼를 운영하는 상인이나 최저임금을 받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라 더욱 한숨만 나올뿐이다. 


그러한 원인으로는 경기불황과 실업난을 들수있는데 취약계층의 소득을 보다 효과적으로 증가시키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숙고가 필요하다. 저소득 고령자의 일자리 알선과 훈련지원, 고령화 대비 평생교육훈련제도를 우선시 해야한다. 


복지정책과 저숙련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숙련도 제고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인적자본을 축적시키려는 맞춤형 고용정책 노력은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말로만 하는 정책을 내세울게 아니라 정말 몸으로 체험하는 발로 뛰는 방안을 만들었으면 학고,우리네 국민들도 너무 이슈가 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구속,북 한 김정남 피살만 관심있게 볼게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을 눈여겨 보면서 인근의 주민센터에 알려주는 센스를 실행하면 어떨까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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