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자격 무관하며 참가비 1만원, 모집인수 15~20명

  상가투자 1순위 위례신도시의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창곡천 수변공원 주변 상가 투자 설명회를 6월 27일 개최한다.

최근 위례신도시는 우남역 푸르지오가 평균 160대 1이라는 경이적인 청약률을 기록하면서 다시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지역이다.

위례신도시는 신도시 중 유일하게 강남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677만4,628㎡ 부지에 개발된다. 이 곳에는 총 4만3419가구가 입주하게 되고 10만8,548명이 거주하게 되는데 개발이 완료되면 판교신도시 이상의 거대신도시로 탄생하게 되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위례신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낮은 점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동일 점포들의 불필요한 경쟁을 줄임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위례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은 1.9%로 분당 8.4% 등 타 신도시에 비해 현저히 낮다. 하지만 위례신도시에는 마땅히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즐길만한 장소가 부족한 실정이라 창곡천 수변공원이 당연 두각을 보일 전망이다.

실제 수변공원이나 호수공원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에는 많은 프리미엄이 붙었는데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단지 내 상가는 일부 호실에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변공원이나 호수공원은 녹지 등 자연시설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쾌적성이나 조망권이 더 우수하며 공원에서 음악분수, 박람회 등 다양한 문화 및 공연 등의 이벤트도 많다 보니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는게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설명회 일시는 2015년 6월 27일(토)이며 모집인수는 15~20명으로 제한한다.

대상은 상가 투자자 및 부동산 관계자, 임차인, 프랜차이즈 점포팀 누구라도 무관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미리 사전에 예약과 입금을 완료하면 되고 설명회 당일 잠실역 1번출구에서 준비된 버스를 타고 위례 주변 및 현장투어를 하며 현장에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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