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터지는 세 친구 김우빈-이준호-강하늘 허를 찌르는 반전매력 발산!

<과속스캔들><써니><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활약하며 전매특허 ‘말맛’을 과시한 이병헌 감독의 데뷔작이자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물>이 뭉치면 터지는 세 친구의 환상적인 케미를 담아낸 포스터 2종과 3인3색 매력의 캐릭터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자체발광 코미디를 표방하는 <스물>의 포스터는 실제로도 동갑내기 친구인 대세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남다른 앙상블이 돋보인다.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만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가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스물>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대세 배우 3인방의 허를 찌르는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용돈을 사수하기 위해 온몸으로 협상하는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역의 김우빈, 집이 망했다는 소식을 세상 누구보다 쿨하게 전하는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역의 이준호, 엉큼한 상상에 스스로 자책하고 반성하는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역의 강하늘까지 ‘자체발광’하는 겉모습과 완벽하게 상반되는 ‘놈’들의 실체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5년을 뜨겁게 달굴 충무로 대세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선보이는 솔직하고 유쾌한 3인 3색 매력을 담아낸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은 오는 3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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