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여신’ 박신혜가 중국 후난위성TV의 최고 인기 명절 프로그램에 특별 출연해 중국 시청자들을 또 한번 매료시킨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중국 후난위성TV의 인기 명절 프로그램 <원소희락회(元宵喜樂會)>에 초청 받아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쾌락대본영’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보유한 후난위성TV가 설과 함께 중국의 가장 큰 명절로 꼽히는 정월대보름(원소절(元宵節)) 특집으로 방송하는 <원소희락회>는 매 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후난위성TV의 간판 명절 프로그램이다.

폭 넓은 연령층의 13억 중국 인구가 함께 시청하는 명절 특집인 만큼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박신혜를 초청한 후난위성TV는 박신혜를 위해 공들인 특별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후난위성TV 관계자는 “<미남이시네요>와 <상속자들> 최근 <피노키오>까지 출연작마다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박신혜의 <원소희락회> 출연 소식으로 중국 내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매 해 정월대보름, 10억여명의 중국 시청자들이 집에 모여 즐겁게 함께 시청하는 <원소희락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이너로 출연해 중국 팬들을 또 한번 매료시킬 박신혜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박신혜의 출연을 향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원소희락회>는 후난위성TV를 통해 3월 5일 저녁 방송된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3월부터 아시아 투어 ‘드림 오브 엔젤’로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에 있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