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티 연예정보팀] 티아라의 동생 걸그룹 다이아가 추석연휴를 앞둔 25일 서울역에서 1시간가량 깜짝 이벤트를 연다.

귀성길에 오르기 위해 서울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예쁘게 한복을 차려 입고 떡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 기차 안에서 드실 수 있는 절편떡 1000개를 준비했다는 다이아는 “오고 가시는 길 모두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저희 DIA 많이 예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아는 24일 오후 7시 코엑스 지하 1층 라이브플라자에서 정규앨범 ‘Do It Amazing’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열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