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티 연예정보팀] 신인 걸그룹 다이아(승희, 예빈, 채연, 은진, 제니, 유니스, 캐시)가 25일 오후 5시 30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멤버들이 직접 귀성객들에게 추석을 맞아 떡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준비한 것

다이아 멤버들은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 기차 안에서 드실 수 있는 절편떡 1000개를 준비했다,"며  "오고 가시는 길모두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저희 다이아 많이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의 동생그룹으로도 많이 알려진 다이아는 승희, 유니스, 제니, 캐시, 채연, 은진, 예빈의 개성강한 7명의 소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명인 다이아(DIA)는 보석 중 가장 고귀하고 시간이 지나도 항상 사랑받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그룹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곡 'Lean on me'와 '왠지' 등을 담은 정규앨범을 14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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