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seoulcity】안홍필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발라드 베테랑으로 알려진 어쿠스틱 컴패니 소속 '박지혁'의 화이트데이 서울 공연이 다가오는 3월 13일 압구정 예홀에서 가진다.

박지혁이 가지는 화이트데이 공연은 12월에 발매한 싱글 음반 '덤덤해' 발매 홍보투어 약 10개 도시 '박지혁의 스토리가 있는 공연'의 마지막 일정이다.

소속사 어쿠스틱 컴패니 황인경 실장은 "박지혁은 최근 3월 3일 강남역 허브플라자 쉼터 공연과 3월 5일의 타임스퀘어 공연을 마치고 13일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혁은 " 화이트데이 콘서트로 준비하는 3월 13일 압구정 예홀 공연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피력하며 "새롭게 변한 박지혁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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