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 사단법인 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 이사장이 12일 공식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젊은 보수, 젊은 교육’을 기치로 경북을 새로운 미래교육 허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경상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안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경북교육이 구시대적인 권위주의 관료중심 행정을 벗어나지 못해 타 시도에 비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일선 교육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가 교육행정에 반영되지 못 하는 일방주의가 만연해 있었다"라고 진단했다.이어 50대의 젊은 자신이 교육감으로 당선되면 경북교육을 학교현장 중심, 학생 중심으로 과감하
수도권
이주상 기자
2018.05.15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