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이명선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0월 16일부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고 1년이 지난 147개소의 음식점에 대해 지정 적합 여부에 대한 현지 재심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주요 심사 내용은 음식문화 개선 실천, 영업장 청결 여부, 주방 내 개인위생 상태, 식자재 보관 실태, 좋은 식단 이행 기준 적정 여부 등이며, 그 결과 총 147개소 중 139개소는 재지정, 8개소는 부적합으로 지정 취소했다.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표지판 부착, 시설개선 자금 등 우선 융자, 위생용품 지급,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상수도 요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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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2023.11.1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