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영주)는 기상청(청장 고윤화)에 대한 1차 국정감사를 9월 14일(월) 10시부터 진행하고, 10월 7일(수) 10시부터 2차 종합국정감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국정감사는 국회 본관 환경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1차 현장 감사에서는 △본청과 소속기관인 △국립기상과학원 △기상레이더센터 △6개 지방청(수도권, 부산, 광주, 대전, 강원, 제주) △국가기상위성센터 △항공기상청, 산하기관인 △한국기상산업진흥원, △APEC기후센터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등 총 14개 기관이 동시에 수감을 받는다.

기상청의 2차 종합국정감사는 환경부와 함께 국회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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