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르크로이 코리아(지사장 이운재, teledynelecroy.co.kr)는 100 GHz 대역폭 오실로스코프, LabMaster 10-100Zi가 EE타임즈(EE Times)에서 수여하는 ‘창의적인 전자제품상’(Annual Creativity in Electronics)의 테스트와 측정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본 행사는 전자기술 업계를 변화 시키는 기술과 제품 개발에 기여한 사람들과 기업들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로져 델브(Roger Delbue)는 “본 수상은 자사 R&D 팀의 훌륭한 능력과 인내의 증거”라며 “우리는 100GHz 대역폭 리얼타임 오실로스코프 산업의 중요한 단계를 이룬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텔레다인 르크로이는 100 GHz 대역폭의 오실로스코프 LabMaster 10-100Zi 출시로 실시간 대역폭을 100GHz, 샘플링 속도를 240GS/s로 올림으로써, 고사양 오실로스코프의 시장에서 오랫동안 지켜오던 기술적 선도자로써의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UBM 캐논(UBM Canon)의 EDN 편집장 수잔 디프리(Suzanne Deffree)은 “수상 제품에 구현된 혁신과 기술, 설계의 창의적 수준에 매년 놀라고 있다”며, “ACE 어워드는 최고 수준의 혁신적 성취와 창의적인 전자제품 설계에 대해 수여되며, 여러 제품 중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하나의 조직 또는 개인을 선정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그들의 성취를 축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akf했다.

수상자들은 지난 7월 21일 산타 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임베디드 시스템 컨퍼런스 실리콘 밸리에서 발표됐다.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 LeCroy)는 오실로스코프, 시리얼 데이터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의 리더로서 복잡한 전자 신호에 대한 빠른 측정과 분석,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기를 개발한다. 2012년 4월 65 GHz 대역의 LabMaster 10Zi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은 컴퓨터/반도체/소비가전, 데이터 스토리지, 차량/산업용, 군사/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되며, “WaveShape 분석”의 창시자이자 리더로써 오늘날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하였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리지에 본사가 있고, 1964년 설립되었다. 한국 지사인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는 1998년 설립되었다. (www.teledynelecroy.com), (www.teledynelecroy.co.kr)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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