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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동구, 위험수 사전 조치로 재해 막았다3차례 태풍 불구 별다른 피해 없어

   
 
고양시 일산동구에서는 인명이나 재산상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위험수를 사전에 벌목하는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최근 북상한 3차례 태풍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위험수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초부터 ‘위험수 무상벌목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는 주택 등 건물이나 등산로 주변에 쓰러질 우려가 있는 나무를 발견해 신고할 경우 즉시 현장을 확인해 위험도를 조사한 다음 위험수로 판명되면 벌목 등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하게 된다. 구는 9월말 현재 위험수 87주를 제거하는 등 이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로 북상한 ‘덴빈’, ‘볼라벤’, ‘산바’ 등 3차례 태풍으로 가로수와 일반 수목 89주가 쓰러지거나 줄기가 찢어지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나, 위험수를 사전에 조치한 덕분에 가로수 등 나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물론 재산상의 피해도 거의 없었다.

한편, 환경녹지과 송재상 녹지관리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위험수 무상벌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생활 주변에서 위험수로 의심되는 나무가 있으면 지체없이 구청 환경녹지과(8075-6265)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진 기자  horang2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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