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3일(월) ‘김포시 5060 신중년 지원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김포복지재단 제2차 복지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김포복지재단에서 올해 연구한 ‘김포시 5060 신중년 지원방안’ 결과를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수진 교수가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남용 김포복지재단 이사가 좌장을 맡아 ‘김포시 5060 신중년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정책연구센터 강소랑박사, 수원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 김명주센터장, 김포시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조성륜이사장,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관장이 참여했다.

본 토론에서는 서울시와 수원시의 ‘신중년 지원정책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고 김포시에서 신중년 지원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았다.

포럼을 주관한 김포복지재단 정하영 시장(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김포시 신중년 세대가 주도적인 삶의 주체로 더 나은 삶, 더 나은 사회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였으며, 이후 김포시 신중년 정책 마련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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