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17일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정년퇴직 예정자 간담회를 갖고 정년을 앞둔 직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간담회는 구청장과 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년퇴직 예정자 5명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년퇴직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살기 좋은 남동구 만들기에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제2의 인생에서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상반기 퇴직자 등으로 인한 결원 충원을 위한 직원 채용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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