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확진환자의 접촉자 1명,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 1명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미추홀구 확진환자 인-245번의 접촉자이며 중구 소재 교회 신도 인-253번의 이웃인 A씨(여, 38년생, 중구 거주)와 인-247, 248, 249, 255번의 접촉자인 B씨(여, 65년생, 연수구 거주)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확진환자 발생 경위

【A씨의 경우】- 인천 258번째 확진환자

- A씨(여, 38년생, 중구 거주)는 인-245번의 접촉자, 인-253번의 이웃(중구 소재 △△아파트, 접촉이력 확인 중)이며, 교회 신도 아니라는 본인 진술

(1차 역학조사시)

- 5. 27. : 인-245번이 근무하는 중구 소재 가게 방문력 있음

- 6. 3. :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검사(무증상)

- 6. 4. : 검사결과 양성판정

- 인하대병원 긴급이송 및 자택과 거주지 주변 방역 실시, 동거가족 파악 중

《접촉자》

∙ 인-245 : 여, 72년생, 미추홀구 거주, 6.2일 확진

∙ 인-253 : 여, 46년생, 중구 거주, 6.3일 확진, 중구 소재 교회 교인

【B씨의 경우】- 인천 259번째 확진환자

- B씨(여, 65년생, 연수구 거주)는 인-247, 248, 249, 255번의 접촉자

- 5. 27. : 기침, 가래 증상발현

- 5. 29. : 미추홀구 소재 교회에서 인-247번 접촉(마스크 쓰고 한 시간 대화),

미추홀구 소재 음식점에서 인-247, 255와 함께 식사

- 5. 31. : 서구 소재 선교회 예배 참석(인-248, 249 접촉)

- 6. 3. :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검사

- 6. 4. : 검사결과 양성 판정

- 인천의료원 긴급이송 및 자택 및 거주지 주변 방역 실시, 동거가족 2명

(자녀) 검체검사 및 자가격리

《접촉자》

∙ 인-247 : 여, 49년생, 미추홀구 거주, 6.2일 확진, 미추홀구 소재 교회 목사

∙ 인-248 : 여, 60년생, 미추홀구 거주, 6.2일 확진, 소속 교회 없는 목사

∙ 인-249 : 여, 60년생, 남동구 거주, 6.2일 확진, 남동구 소재 교회 목사

∙ 인-255 : 여, 62년생, 미추홀구 거주, 6.3일 확진

○ 조치계획

- 시 및 관련구와 연계하여 확진환자들에 대한 세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 파악을 통한 방역 및 추가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예정

- 위치정보(GPS), 의료이용내역 등 동선 파악 및 추가 접촉자 파악

※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 누적인원 :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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