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관련 1명,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 2명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환자 접촉자 1명,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 2명이 추가 확진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 누적인원 : 32명>

* 중구 1, 미추홀구 13, 연수구 2, 남동구 1, 부평구 14, 서구 1

** 목사 20, 목사가족 7, 신도 4, 확진환자 접촉자 1

○ (발생경위)

<인-246> 기 확진환자 인-131(남, 96년생, 미추홀구 거주, 5.19일 확진, 이태원

클럽관련 확진환자의 접촉자)의 모친

- 6.2.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양성 판정

- 인천의료원 긴급이송과 자택 및 거주지 주변 방역 실시

<인-247, 248> 기 확진환자 인-240(여, 50년생, 남동구 거주/미추홀구 통계, 6.1일 확진, 가정 내 목회 목사)의 접촉자

- 인-247(여, 49년생, 미추홀구 거주, 미추홀구 소재 G교회 목사)

·5. 30일 인-240번과 식사, 6. 2일 기침증상 발현 미추홀구 선별진료소 방문검사 → 검사결과 양성판정

- 인-248(여, 60년생, 미추홀구 거주, 소속된 교회 없는 목사)

·5. 29일 인-240번과 접촉, 6. 1일 기침증상 발현, 6. 2일 미추홀구 선별진료소 방문검사 → 검사결과 양성판정

○ 조치계획

- 시 및 관련구와 연계하여 확진환자들에 대한 세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동선 파악을 통한 방역 및 추가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예정

- 위치정보(GPS), 의료이용내역 등 동선 파악 및 추가 접촉자 파악[부평구 공무원 확진환자 발생관련 검사결과]

- 부평구청,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부평구 보건소 검사대상 총 1,333명

→ 검사결과 전원음성 판정

- 부평구청 6.4일 06시 이후 업무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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