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부천시 소재 △△물류센터 관련 확진환자 1명, 부평구 소재 교회 확진환자(여, 63년생, 부평구 거주, 인-209번) 관련 5명이 확진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 누적인원 : 29명>

* 중구 1, 미추홀구 11, 연수구 2, 남동구 1, 부평구 13, 서구 1

** 목사 18, 목사가족 7, 신도 4

○ (발생경위)

<인-235> 부천 소재 △△ 물류센터 기 확진환자 인-181번(남, 01년생, 중구 거주, 5.27일 확진)의 누나로서 자가격리중 증상 발현으로 6.1일 인하대병원 선별진료소 검체검사

<인-236> 기 확진환자 인-209번(여, 63년생, 부평구 거주, 5.31일 확진, 부평구 소재 교회 목사)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6.1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검사

<인-237> 기 확진환자 인-228번(남, 52년생, 부평구 거주, 6.1일 확진, 미추홀구 소재 C교회 목사)의 배우자로서 6.1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검사

<인-238, 239, 240> 기 확진환자 인-213번(여, 68년생, 부평구 거주, 5.31일 확진, 부평구 소재 B교회 목사)와 5.27일 부천 소재 교회 예배 참석

○ 조치계획

- 시 및 관련구와 연계하여 확진환자들에 대한 세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동선 파악을 통한 방역 및 추가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예정

- 위치정보(GPS), 의료이용내역 등 동선 파악 및 추가 접촉자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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