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6월 1일 제25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6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연천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코로나19 감염병 피해 세제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2019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비롯한 코로나19 관련 민생 지원책을 중심으로 총 15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2020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 업무 청취와 지난 4월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감사(6.11.~6.18.)를 통해 군정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펴 보고 생생한 군민여론을 의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임재석 의장은 이번 정례회의가 제8대 연천군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기 활동으로, 회의에 임하는 동료의원들의 모습에 그 어느 때보다 열정과 의지가 넘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