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동두천시 송기헌 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지난 3월 31일에 자연재해예방시설인 중앙1 빗물펌프장 등 3개소를 현장점검했다.

이날 송기헌 부시장은 생연2, 중앙1, 보산1 빗물펌프장의 기계 및 전기 설비의 정상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유수지와 우수 및 하수관로 관리상태를 확인했다.

송기헌 부시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는 단시간에 높은 시우량을 기록해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빗물펌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2012년부터 빗물펌프장 증설을 시작해, 2018년 증설공사를 완료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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