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패션 신규 브랜드 '마리아쥬드비엔(mariagedebien)'이 국내 공식 런칭을 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마리아쥬드비엔'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원단을 추구하며 모든 사람이 즐겨 입을 수 있는 패션을 지향한다.

해당 브랜드는 남녀노소 불문 10대에서 40대까지 모두가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금번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출시한 의류는 마리아쥬드비엔의 다양한 로고와 유니크한 드로잉 프린트가 특징으로 후드집업, 맨투맨, 스웻팬츠, 후드티, 티셔츠 등 총5개의 라인업으로 출시 됐다.

마리아쥬드비엔 관계자는 "1차때 생산된 전품목 모두 매진될 만큼 주변 반응이 뜨겁다"며 "중국생산이 아니라 국내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해 거품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속하게 제품을 수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이번 스트릿브랜드 런칭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은 물론 매출증진을 위해 하반기에는 다양화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오픈라인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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