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엔디엔뉴】이승찬기자 = 성남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자율방재단 지난21일 태평1동 근처일원에서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성남시자율방재단은 다중시설 교회, 정류장, 편의점, 노래방, 체육관, 놀이터, 어린이집 등 관내 태평1동 근처를 방역 했다.

성남시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초기였던 주중에는 50여개 동조작 주말에는 기능반조직을 중심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

한편 성남시자율방재단은 50여 동조작과 8개 기능반 (홍보반, 구호반, 인명구조, 응급처지반, 긴급대응반, 통신지원반, 드론운용반, 교통지원반)운영하며 다양하게 성남시에 활동하고 있다.

성남시자율방재단 정종문 단장은 "코로나19 인해 경제가 힘들어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방역활동에 지원에 나섰다며, 성남시민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으니 곧 해결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