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 세계가 어려움에 당면하였는데, 대한민국 벤쳐기업이 손소독제 개발하였다. 신개념 친환경 소독제인 (주)코코리본 신순영대표의 “착한염소” 브랜드와 (주)키네마인(대표이사 손영선)의 업무협약식이 안양시의 아이에스비즈타워의 (주)코코리본 본사에서 있었다.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소독제의 품귀현상에 맞춰 새로 출시된 “착한염소”는 미국 FDA 안전검사는 물론 설탕과 마찬가지로 가장 안전한 식품등급에 해당되는 A1 등급으로 인정받은 이산화염소로 제작되었다.

이산화염소수(CLO2)는 미국, 일본,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소독제로써 탄저균 소독은 물론 우주식의 멸균과 우주선 내부 살균으로 인정을 받았다. 또한 호흡기는 물론 인체에 안전하면서도 세균은 물론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도 99.9%이상 박멸하는 효과는 물론 피부를 상하지 않게 하는 매우 좋은 소재이다.

지난 6일엔 북한의 김정은위원장이 이산화염소를 소독용으로 공식 발표를 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소독용 소재이다.

신순옥대표는 착한염소에 대해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더 안전한 원료로 제조되어 유아가 있는 곳에서도 안전하며 햇빛을 받으면 물로 자연 분해되는 특성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노약자 장애인등이 있는 시설과 개인용품으로도 탁월하다고 했다.

기존 에탄올계 소독제는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끈적임이 강하고 냄새도 강하여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는 반면 착한염소는 어느 곳에 사용해도 문제가 없으며 냄새도 거의 없고 끈적임과 불편함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코코리본과 지사계약을 맺은 (주)키네마인(대표이사 손영선)은 문화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써 광고, SNS 마케팅은 물론 영화와 문화컨텐츠를 전문 제작하는 기업이다.

착한염소의 대중화와 유명 연예인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맡아 협업을 하기로 하고, 키네마인 손영선 대표이사 영화감독은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져서 모든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오는 기쁜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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