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당초 2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실시한 공공체육시설의 휴관을 2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는 확진자의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공공체육시설의 휴관 연장 또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안이니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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