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보건의료계획(2019~2022년) 시행결과 및 향후계획 심의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7일 군 보건소에서 지역보건법에 따라 구성된 설립된 제7기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는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와 지역사회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지역 실정과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19~2022) 중장기 계획에 따른 연차별 주요 성과에 대한 보고와 올해 시행계획 심의가 진행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중장기로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연차별로 시행결과를 심의하고, 시행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중심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와 지역보건의료 전달체계 구축 및 활성화,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보건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