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남동구 간석2동 (동장 김남섭)은 경자년(庚子年)새해를 맞아 최근에 지역 내 경로당 4곳의 회장 및 총무 등 10여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원진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추진 계획 안내와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간석래미안자이 경로당 김순태 회장은 “경로당 회원이 늘어 지원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김남섭 간석2동장은“앞으로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혜안(慧安)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지역 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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