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내 간호사 역할 홍보 소임 다 할 것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온, 오프라인 모니터링 및 정책 개선 활동 등 간호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대한간호협회가 모집하는 대한간호협회 홍보서포터즈의 부산지부가 23일 4기 출범을 알렸다.

대한간호협회 홍보서포터즈는 매년 1회 간호학 전공자 중 블로그 및 SNS 활동 경험이 있는자, 디지털 기기 활용에 능숙한 자,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고 본회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간호대학생 서포터즈 모임이다.

특히 열성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간호협회 홍보서포터즈 부산지부는 23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 서면 청년두드림센터 대회의실에서 간호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및 기존 단원 10명 안팍, 신입 단원 20명 안팍과 함께 제 4기 발대식을 열어 내년도 활동의 포부를 알렸다.

발대식에서 사회를 맡았던 부산지부 박준용 부단장(간호학과 3학년)은 “앞으로 월 1회 모임을 바탕으로하는 적극적인 모니터링, 정책 개선 활동, 간호사 이미지 제고 활동을 통해 부산광역시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에 간호사의 역할을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간호협회 홍보서포터즈 부산지부는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2020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뜻을 알렸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