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병무지청(지청장 김종철)은 12월 10일 육군 30사단을 끝으로 올해 동원훈련을 종료하게 되며, 금년부터 혹한기 훈련을 시범 실시하고 있어 예년에 비해 다소 늦어졌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전시 등 유사시에 동원예비군을 소집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전시임무를 숙지시키기 위하여 평시에 2박3일간 동원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역한 다음 해가 예비군 1년차이고, 훈련대상은 병은 1~4년차, 장교 및 부사관은 1~6년차로서 인천병무지청은 금년도 관내 5만여 명의 예비군을 대상으로 동원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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