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6일 강화읍 남산리 노외공영주차장(구 풍물시장터)에 '김장시장'을 개장했다.

시장은 무, 배추, 순무 등 김장채소의 본격적인 출하시기에 맞춰 이달 29일까지 매일 열린다.

매년 열리는 김장시장은 외지에서 일부러 찾아올 정도로 입소문이 나있는데,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도록 강화에서 생산된 농산물만 100% 판매함을 원칙으로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

강화는 해풍과 일조량이 많은 지역으로 이곳에서 정직하게 키워 생산한 농산물을 농업인이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 특히, 밭에서 갓 따온 배추, 무, 순무 등 싱싱한 제철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 김장시장은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태풍 링링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은 강화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김장에는 강화 농산물을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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