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업 진출의 신호탄”…블루웨일, 신임 CCO ‘엘렌 호’ 영입
“글로벌 금융업 진출의 신호탄”…블루웨일, 신임 CCO ‘엘렌 호’ 영입
  • 신현재 기자
  • 승인 2019.11.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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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융합 솔루션 기업 ‘블루웨일’이 엘렌 호(Ellen Ho)를 CCO(Chief Compliance Officer)로 영입했다.

엘렌 호 CCO는 런던대 재무/금융(Banking & Finance) 학사 및 맨체스터 대학에서 경영학석사를 전공한 재원으로, 스탠다드차타드 뱅크(Standard Chartered Bank), DBS, 미국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등 다양한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지난 18년 동안 준법감시인 및 어드바이저로써 사업적 규정 정비 및 리스크 헷징 경력을 보유했다. 

이번 엘렌 호 CCO의 영입은 각종 규제 및 법규에 대한 대응이 점점 더 중요성을 더해가는 글로벌 금융환경에서 블루웨일의 글로벌 금융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아 진행될 것임을 보여준다. 금융규제 강화, 정보기술의 발전, 핀테크의 확산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 보안 관련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대비책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이때, 엘렌 호 CCO는 쿡 페이 웡(Kook Fei Wong) 매니징 디렉터와 함께 금융 부문에서 셰어러블 에셋(Shareable Asset)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5월 블루웨일에 합류한 쿡 페이 웡 매니징 디렉터는 선박 금융 부문에서 전세계 최대의 투자 규모를 가진 함부르크 커머셜 은행(Hamburg Commercial Bank)에서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로 재직하는 등 싱가포르 증권업계에서 핵심 요직을 지냈다. 그는 34년의 경력 동안 상업 부동산과 거주 부동산 각각 단일 프로젝트에 대해서 총 1.3조원에 해당되는 자금을 유치하는 등 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블루웨일은 글로벌 규제 요건에 부합하도록 모든 요건을 완비한 후, 내년 초, 프롭테크 3.0 모델로서 셰어러블 에셋을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블루웨일은 이미, 1,200억원 규모의 자산 가치를 지닌 싱가포르 소재 호텔의 소유주와 블록체인 기반의 유동화 증권을 발행하는 것에 대한 합의 및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금융업 진출의 신호탄을 알린 바 있다.

블루웨일은 이와 더불어 등록된 자산의 객관적 감정 평가와 등록된 자산 관리 및 수익 배분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과 파트너쉽을 맺고 증권화를 통한 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및 금융허브,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 신융합기술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글로벌 규제 요건에 적합하게 제반 준비를 마친 후, 내년 초 S.A를 공식 오픈 예정이다. 이는 적법한 절차 및 규제에 따른 기술을 바탕으로 자산에 대한 효율성과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켜, 싱가포르뿐 아니라 글로벌 금융을 아우르는 큰 파급력을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장 분야의 선점 기업으로서, 블루웨일은 글로벌 규모의 셰어러블 에셋 운영을 통해 자체 에코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레버리지하여 블록체인 기반 크로스테크의 막대한 기회를 창출하고, 혁신 산업의 거래에 있어 획기적인 혁신과 폭발적인 수요를 창출하고자 한다. 
 
블루웨일은 재능과 같은 무형자산에서부터 부동산과 같은 유형자산까지 글로벌 유무형 자산을 공급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셰어러블 에셋을 통해 금융중심의 글로벌 핀테크 융합 모델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재 기자  bodo@n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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