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5일 ‘인천형 혁신육아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과 가족문화, 육아정책의 패러다임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새롭게 마련한 육아정책 로드맵을 점검하고 육아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형 혁신육아정책’에 대한 연구결과는 윤재석 육아지원과장이, 보육지원체계 개편 방안은 고은화 보육정책과장이 발표했다.

박종혁 문화복지위원장은 “내년부터 보육정책이 전반적으로 개편될 예정이고, 인천에서도 아이사랑꿈터 사업 등 혁신적인 육아정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인데, 현장적용의 실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검토를 실시하는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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