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그들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개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 사료, 간식 등 기본적인 사항을 충족해 줄 수 있던 과거의 제품들과는 달리, 최근에는 반려동물들의 삶 자체를 보다 윤택하고 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반려동물 라이프를 더 가치 있게 움직이는 ‘더가치’ 반려동물 프리미엄 편집샵의 김동우 대표를 만나봤다.

 

Q. 애견용품점이 아닌 ‘반려동물 프리미엄 편집샵’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게 신기하다.
A. 우리 ‘더가치’는 주인과 반려동물의 삶을 보다 가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단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아닌,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보듬어가는 과정 속에서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더가치’는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등 반려동물의 행복을 가치(Value) 있는 것으로 여기고, 이를 같이(Together)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Q. 프리미엄 제품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제품 소개를 부탁한다.
A. 반려동물에게 제일 필요하고 그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제품들이 다수 구비되어 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 가장 판매고가 높은 상품은 단연 강아지 고양이 장난감이다. ‘더가치’에서는 물기 좋아하는 강아지들을 위해 부드러운 Plush 천으로 제작한 장난감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바스락 소리 삑삑이 장난감, 천연 라텍스 소재로 치아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도넛 모양 장난감을 만나볼 수 있다. 사냥 본능을 가진 고양이의 경우 실사와 같은 짹짹이, 마우스, 도치 모양의 소리나는 장난감이 유독 인기가 높다.

또한 더가치 고양이 과일 화장실 및 더가치 선인장 타워 스트레쳐의 경우, 디자인이 우수해 인테리어 효과도 아우를 수 있어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Q. 반려동물 관련 편집샵을 운영하면서 꼭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A.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는 다른 곳들과 차별성을 두자는 것이다. ‘더가치’는 반려동물이 생활하는 모든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아울러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한국의 반려인들과 집사들에게 제공하고 싶다.

Q. 현재 온라인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오프라인 매장 오픈 시기는 언제인가?
A. 온라인을 통해 보호자들에게 충분히 다가간 후, 오프라인 매장 개설 예정에 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더가치’를 애용해 주시는 보호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반려동물을 우선순위에 두고 그들이 필요한 것들, 무엇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하여 좋은 제품을 서비스하는 ‘더가치’가 되겠다.

한편 ‘더가치’(더같이)는 현재 도넛 라텍스 장난감 및 소리나는 고양이 장난감 짹짹이를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장난감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네이버 스마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 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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