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시 계양구, 미래를 선도할 교육 정책을 듣다
교육도시 계양구, 미래를 선도할 교육 정책을 듣다
  • 엔디엔뉴스
  • 승인 2019.10.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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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지역공동체 교육실현을 위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 완성’을 목표로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교육혁신지구 지정 및 평생학습도시 3년 차를 맞이하여 지역적 특성 및 구민요구를 반영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구민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다양한 교육지원과 지역사회 교육 참여

계양구는 지역 우수 인재 발굴 및 다양한 재능을 양성해 나갈 수 있도록 인재양성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구 출연금 및 민간기탁금을 확보하고, 올해 첫 장학사업으로 관내 초, 중, 고, 대학생 총 40여 명에게 4천600만 원의 장학금을 11월 중에 전달할 계획이며 2022년도까지 10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장학금 전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 시행할 예정이다.

마을을 품은 학교, 학교를 품은 마을! 지역사회인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미래사회를 잘 살아갈 수 있는 소통, 공감, 협력, 자율성 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계양교육혁신지구 사업 3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 13개의 계양마을학교에서 26개의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계양산 자연생태교육, 계양의 역사 인문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3개의 계양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고, 11월 중에 지역 학습교재 개발이 완료되어 2020년에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경쟁중심 교육 대신 학생 참여형 수업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학교 연계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진로체험버스, 진로체험 및 직업인 특강, 진로콘서트, 진로진학박람회 등을 15개 중학교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주도적이고 긍정적인 진로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매년 15억 원의 교육경비를 학교에 지원하여 다양한 교육활동 및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 변화와 대기 오염으로 외부 체육활동이 어려운 여건을 고려하여 학교의 다목적 강당 건립을 위해 그 간 8개 학교에 20억 3천만 원을 지원하고 2020년에도 2개 학교에 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 농산물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체계 마련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

• 일상의 학습문화 조성

관내 44개 평생학습기관이 참여하는 산(山)․수(水)․화(和) 권역별 평생학습 실무위원 운영을 통해 구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학습관의 상시운영 체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자원활동가 양성은 물론 일자리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일상의 학습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계양산을 중심으로 하는 계양의 특성을 학습하고 역사, 생태, 문화유산과 미래자원 해설을 통하여 지역의 정체성과 정주의식을 높이고자 “계양學 학습길”을 운영 중이며, 이를 위해 2016년에 “역사․인문 사색길”인 부평도호부길, 황어장터길, 계양산성길 등 6개길과 “자연․생태 둘레길”인 장미원길, 반디불길, 두리생태 공원길 등 7개 길을 개발하였고, 2017년에는 계양큐레이터와 사색길, 둘레길 해설가 양성 및 해설활동을 시작하여, 2019년 상반기에는 50회 780명의 주민 참여가 있었으며 2020년에는 학습과 탐방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두가 학습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바쁜 일상으로 학습에 참여하기는 쉽지 않다. 유익한 프로그램이 있어도 시간이 맞지 않거나 일부러 찾아가기가 번거롭기 때문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일상의 틈새시간을 활용한 사업으로 현재 평생학습관과 행복학습센터 6개소, 골목학교 12개소, 틈새학교 6개소 지정하여 10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 문화, 예술, 시민교육 분야에 다양한 학습을 통하여 양성된 인적자원을 자발적 학습과 재능나눔, 일자리 창출로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에서는 동아리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재능과 노하우를 발휘하고 나눌 수 있는 “나도 강사”, “산수화 학습장터”를 운영을 통해 자아실현 및 학습형 일자리 창출 등 학습의 선순환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 청소년의 꿈과 행복 지원

매년 5월에는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예능축제”를 개최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과 계양 마을학교를 연계하여 행사를 개최한 결과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자리를 만들었다.

2020년에는 주민참여예산 동계획형 시범사업으로 효성1동에서 제안한 새벼리 청소년 문화축제 ‘꿈틀’ 지원이 확정되어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확대 편성하고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맘껏 펼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간 청소년 예능축제는 구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게 하는 일방향적인 추진이었다면, 내년에는 새벼리 청소년 문화축제 ‘꿈틀’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행사를 계획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형 축제 추진으로 구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양구는 계산․계양권역에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청소년 스스로 조직하고 운영하는 20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참여사업과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인프라 확충과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효성․작전권역에는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건립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욕구 수요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총 건립사업비는 106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며, 건립 규모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건축연면적 4,000㎡로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박형우 구청장은 “함께하는 배움과 가르침은 일방통행이 아닌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다”라면서, “앞으로도 교육 투자를 지속 확대 해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학생, 청소년, 지역사회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다양하고 활발한 교육 자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엔디엔뉴스  bodo@n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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