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는 센터 입주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와 지역 유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청년근로자 네트워크, 디너케이션’을 세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디너케이션’은 지난 7월과 9월, 10월23일 등 모두 세차례에 걸쳐 연인원 150여명이 참여해 문화전시공간인 칠통마당과 코스모40에서 열렸다.

‘꿈, 삶, 밥’이란 슬로건으로 1회차 Awareness(인식), 2회차 Adjust(조정), 3회차 Action Plan(실행계획)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 과정은 퍼실리테이터 박태환 강사 도움으로, 청년근로자 현재와 미래에 대한 준비와 전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미추홀구 청년근로자 간 교류 시간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문화콘텐츠 인력 취업지원 사업으로 채용된 청년근로자 역량강화와 동기부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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