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이용호, 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10월 8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협의회로부터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협의회 김기석 회장을 비롯 위원 3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기석 회장은 학생들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기여하고자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용호 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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