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필리핀 보라카이가 환경문제로 인해 6개월간의 폐쇄기간을 끝내고 재개장 했다.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인 스쿠버다이빙샵 케삼다이브 센터(대표 김정환)이하 케삼다이브에서 매주1회 직원들과 함께 보라카이 바다환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보라카이 바랑가이캡틴(Jason Talapian) 은 감사의 표시로 케삼다이브에 방문 및 직원들을 장려했다.

보라카이 스킨스쿠버 전문 업체 케삼다이브 김정환 대표는 “아름다운 바다를 오염 시키는 건 한 순간이지만 다시 되돌리기엔 수년, 수십 년이 걸린다. 그렇기에 케삼다이브 교육생과 방문해주시는 펀 다이버들 에게는 항상 그린다이버(환경보존다이버)의 역할과 목표의식을 넓게 전파시킬 방향이다.”고 전했다.

한편 케삼다이브 위치는 스테이션 1에 위치해 있으며, 보라카이에 스킨스쿠버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다이빙, 펀다이빙, 교육다이빙을 체험 할 수 있는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설명은 케삼다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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