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객 대상으로 난청에 대한 지식 전파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영유아 난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청각학 교수와 석,박사 그룹을 기본으로 청능사의 정확한 청력평가와 그에 맞는 보청기 적합과 확인, 청능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원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원장 신수연) 가 2019년 9월 9일 귀의날을 맞이하여 제1회 원보청기 귀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매년 9월 9일은 귀의 모양과 비슷한 숫자인 ‘9’를 선택하여,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사람의 귀에 맑고 환한 열쇠를 달겠다’는 슬로건으로 1962년부터 거의 매년 귀 건강과 관련된 교육, 검진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2004년 부터는 대한 이과학회가 귀의 날을 주관하고 있다.

2019년 53회를 맞은 귀의 날에, 대한민국의 이달의 인물, 2019 이노베이션 대상에 선정된 원보청기 청각언어센터에서 ‘제1회 원보청기 귀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본 센터에서는 전문 청능사들의 무료 청력검사 및 청각학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이학박사님의 청각 강의,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국내최초, 충청권 최초의 3D스캐너를 보유한 원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청각학을 전공한 교수와 박사 및 석사로 구성되어있으며 난청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청능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충청권 최대규모로서 정확한 검사와 보청기 적합 확인을 할 수 있는 전문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난청인 대상에 한하여 청력 검사 및 시험착용을 무료로 실시하고, 더 나은 의사소통 향상을위해 청능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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