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과 최병갑 부시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의 생활거주인 및 사회복지종사자 등을 방문해 관계자와 장애인, 아동들을 격려했다.

정하영 시장은 지난 11일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난 해 월곶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을 때 아이들에게 내년에 꼭 한번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켜 아이들에게 “약속지킴이”상과 환영의 인사를 받았다.

최병갑 부시장은 지난 4일 월곶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가연마을, 아동 그룹홈 은빛마을을 방문해 장애인과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인사 및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정하영 시장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우리 지역사회에 어느 한 곳이라도 치우치지 않으며 시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으며, 아이들에게도 항상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은 올해 명절을 맞이해 아동, 다문화, 장애인, 보훈단체, 기타시설 등 약 142곳에 성품을 지원했으며, 이용시설의 이용자 모두의 수요조사를 실시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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