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윤무,김성엽)는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삼산면 소외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태풍 이 지난간 후 안전여부 확인과 함께 쌀국수를 전달하고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맞이 쌀국수 나눔 행사는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하였으며 태풍 피해를 입은 위원들 또한 참여하여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유윤무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마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삼산면 김성엽 면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위원 및 주민들의 피해 복구가 빨리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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