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랑나눔동아리 추석맞이 나눔행사 가져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강화군 불은면(면장 김상복)의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구자옥) 1%사랑나눔동아리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각 마을별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 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햄·김 세트 등 생필품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한편, 1%사랑나눔동아리는 회원 개인의 용돈 또는 월급에서 1%를 기부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불은면주민자치위원회의 동아리로 2007년부터 집고쳐주기, 명절나눔행사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동아리이다.

구자옥 주민자치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작은 나눔으로 소외계층이 심적으로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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