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미술교육 전문기업 아트트리가 ‘2019 아트트리 미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작품 주제는 ‘과학나무’이다. 과학으로 만든 나무, 나무의 미래 세상, 나무의 과학 체험 등 나무를 주제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작품을 그려내고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 지난 대회와 달라진 점은 바로 후원사이다. 주제가 ‘과학나무’인 만큼 후원은 A+ 과학나라가 함께한다. 2019 아트트리 미술대회를 후원하는 A+과학나라는 1993년에 국내 최초로 과학 실험 전문 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유,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한 학습 자료와 사고력 향상 및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융합인재교육형 미술교육 전문기업 아트트리에서 진행하는 ‘2019 아트트리 미술대회’의 참가 신청 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전국의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접수 방법은 간단하다. 신청서를 작성한 뒤 완성한 그림 작품 뒷면에 부착한 후 접수처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작품을 그릴 때의 작품 소재에 대한 제한은 없다. 아동의 창의성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물감과 색연필 등의 소재의 제한은 두지 않았지만, 작품의 크기는 8절 도화지로 제한이 되어 있다. 과학이 주제가 되어 소재의 제한 없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만큼 여러 가지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그림이 출품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번 2019 아트트리 미술대회의 심사 발표는 11월 22일 오후 4시에 홈페이지에서 공지로 발표가 된다. 시상 부문은 아트트리상 (대상), A+과학나라상 (금상), 네로 (은상), 베르데 (동상), 지알로 (장려) 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유치부와 초등부가 나뉘어서 심사를 받게 된다. 부상으로는 상장 및 상품권이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
 

한편 올해로 6번째 미술 대회를 개최하는 ‘아트트리’는 개인의 학습 능력에 따른 단계별 코스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술과 국어(논술), 수학, 과학, 역사가 접목된 통합 예술 교육을 진행 중이다. 논리적 의사 전달력을 배양하는 유럽식 1:1 맞춤 수업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아동의 창의적 감성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아동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대회 개최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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