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지난 2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된‘제20회 사회복지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그동안 고양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참뜻을 되새기며 복지나눔도시를 향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2부 순서로‘누구에게나 복지로(路)’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윤승 의장은“어려운 환경에서도 혼신을 다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사회복지 활동에 더욱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윤승 의장,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한 윤용석, 김효금, 김덕심 시의원과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종사자, 시민 등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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