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철우)에서는 3일 오전, 제298기 신임 교육생 17명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은 경찰서 전 직원들이 모여 신임 교육생의 이름이 새겨진 포돌이·포순이 인형을 건내주며 박수로 축하하고, 마지막엔 다 함께 무지갯빛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교육생들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했다.

김철우 서장은 계양서 실습 축하와 함께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며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신임 교육생들은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16주간의 현장실습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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