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8월 26일 오후 3시경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운동장에서 특수구조단 소방헬기로 제주에서 이송한 신생아를 인계해 긴급 이송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송된 신생아는 12일된 미숙아로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기관내 삽관 되어 있는 상태로 신촌 세브란스병원 신생아중환자실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헬리포트장은 공사 중인 관계로 부득이하게 연세대학교 운동장에 헬기가 착륙되었다고 전했다.

정재후 서장은 “닥터헬기와 소방차, 구급차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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