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병무지청(청장 김종철)은 2일(월) 인천학산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초청하여 병무행정 설명회와 병역판정검사장 견학 등 병무행정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2학년 학생들 50명이 참여하였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병무 관련 퀴즈대회를 실시하고, 굳건이와 함께 병역판정검사장 견학을 하여 학생들이 병역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 가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 추진 방향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병무행정 설명회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학산초등학교 2학년 교육과정 ‘우리동네 탐험’체험학습과 연계하여 9월 3일, 5일 2회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