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자(법학박사·교수)로서 농협대학교에서 부총장으로 재임하며 후학들을 육성하고 있는 이선신(57년생)교수가 인천·경기 지방의 유력일간지 「기호일보」에 2013년 1월 25일부터 2019년 5월호까지‘ 이선신의 아침노크’라는 제호로 게재된 법률관련 칼럼 131편이 수록된 『바람직한 법과사회」를 도서출판 동방문화사가 발간하여 법조계 종사자와 법학도들에게 인기리에 발매중이다.

이 교수는 전북 남원 출생으로 단국대학교에서 법학과와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1년2월 고려대학교에서 법학박사를 학위를 수여받았다. 1985년 3월 농협중앙회 경기도지회 광주군지부를 시작으로 농협중앙회 기획실·감사실·개혁기획단 등의 주요부서에서 근무했고 2004년2월 농협대학교 교수로 임명되어 경영교육원장, 교학처장, 기획실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2019년 3월 1일부터 부총장으로 현재 재임중이다. 농협내 법률전문가로‘ 한국노동법이론실무학회’ 부회장,‘ 한국협동조합학회’ 부회장,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공익위원을 맡고 있다.

저자는 『 바람직한 법과 사회』에 실린 131편의 칼럼들은‘ 법과 사회’에 대한 소재와 내용들로 독자(국민)들에게 법(윤리)과 사회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지평을 넓혀 사색의 깊이를 더하는 데 일조하고자 썼으며 법을 공부하는 법학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이 책의 발간 취지를 피력하고 있다.

즉, 이 책은 법(윤리)과 사회에 대한 사색을 유인하는 권장도서일뿐 만 아니라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발전을 모색하는 단상과 제언들을 피력하였음을 모두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4×6배판 408쪽 분량의 대작인 이 칼럼집에는 이선신 부총장이 법학자로써 우리 사회를 바라보고 법률적인 면에서 올바른 길과 방향을 제시한 명작이란 평을 법조계로부터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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