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연천소방서(서장 박현구)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천군 전곡읍

구석기 축제장에서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체험행사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119수호천사, 한국119소년단(자원봉사센터) 등 2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장비 전시 등 각종 체험과 더불어 홍보 부스도 병행했다.

홍보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캠페인▲주방용 K급 소화기 및 차량용소화기 비치 홍보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홍보 ▲소·소·심 활성화 홍보 등

연천소방서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지역축제도 즐기고 안전체험도 하며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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