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이창식 은평소방서장은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하여 닥터헬기 소음의 인식개선에 힘을 보탰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음 인식도 개선과 운영 확대 등을 위해 시작됐으며, SNS를 통해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들이 인식 확산을 위해 힘쓰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이창식 서장은 은평소방서 차고 앞에서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과 비슷한 강도의 소음을 연출하기 위한 풍선을 터트리며 닥터헬기뿐만 아니라 소방차, 구급차의 소리는 생명을 살리는 소리라는 내용으로 홍보영상을 진행했다. 다음 동참자로 서울시의회 성흠제 의원과 소방청 홍보대사를 역임하신 배우 이원종씨를 지목했다.

이창식 서장은 “작은 배려와 인내가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길 바라며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닥터헬기와 소방차, 구급차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