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전국통기타 페스티벌이 전국통기타연합회(회장 류현)의 주최로 대구에서 1회로 열린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한 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전국통기타 페스티벌이 8월 31일(토요일) 오후 5시부터 달구벌 대구 “이시아 폴리스” 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순수 어쿠스틱 통기타 공연만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2009년 창립된 “전국통기타연합” (회장 류현)이 주최하고 전통연 대구지부에서 주관하는 제52회 전국통기타 페스티벌이며 
제1회 대구 통기타 페스티벌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수많은 통기타 페스티벌이 열렸지만 대구에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 경북의 수많은 통기타인들은 물론 전국의 통기타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의 장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왠지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통기타~
예 추억의 음악부터  지금의 통기타 음악 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행사를 총괄 지휘하는 전국통기타연합 사무국장  최진수 총감독은 그 어떤 페스티벌 보다도 멋진 공연을 장담하고 있다.

전국통기타연합 대구페스티벌은 이아라, 허경태, 강욱모등 훌륭한 대구출신 뮤지션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대구출신 통기타 가수 배재혁의 멋진 공연도 무료로 함께 할수 있다.

전국통기타연합은 전국의 통기타 가수들을 포함하여 30,000여명의 통기타인들이 함께하는 통기타 음악 단체로 2009년 창립 이래 전국에 200여개의 동호회와 함께하며 각 지역별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20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는 명실 공히 대한민국 통기타 문화의 산실이라 할 수 있다.

금년 연말까지 다른 지역 에서도 계속하여 통기타 페스티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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